일본의 화학기업인 아사이카세이(旭化成)에 따르면 리튬 이온 배터리 분리막 생산 능력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다.

리튭 이온 배터리 시장의 급속한 성장은 전기 구동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때문이다. 이번 투자는 2023 회계 연도 상반기에 시작된다.

아사이카세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LIB) 분리막 생산을 연간 약 3억5000만 m²로 확장하기 위해 약 ¥300억 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아사이카세이는 습식 공정 용량은 연간 13억5천만 m², 총 용량은 19억m²로 각각 증가시킨다. 건식 공정 용량은 연간 5억5천만m²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아사이카세이는 친환경 리튬 이온 배터리 분리막 사업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사이카세이(旭化成)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