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네스타(NESTA), 4차산업혁명의 아이콘인 드론(Drone) 개발은 공익목적이 우선해야
김백건 기자
2018-07-26 오전 10:56:46
영국 혁신재단 네스타(NESTA)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의 아이콘인 드론(Drone) 개발은 공익목적이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드론은 화물배송과 드론택시 등의 용도로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공익적 목적이 중요다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현재 런던 지역에서 임상병리학 생플, 혈액제품, 기타 장비를 병원간에 배송하는데 드론 실증실험도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정확한 지점을 응급요원에게 알려주고, 어떤 장비를 소지하고 출동해야 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다.

드론이 국가차원에서 중요한 기술이라는 것은 틀림없지만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기업이 상업적으로만 접근할 경우 효용성이 낮을 것이라는 주장이 우세한 상황이다.

정부 차원의 정책수립이 부실한 영국과는 달리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스위스, 싱가포르 등은 정부차원에서 드론 규제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글로벌 경쟁이 뜨겁다.

▲혁신재단 네스타(NEST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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