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 헬리콥터가 드론과 충돌할 뻔한 사건 발생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운영 중인 이글(Eagle) 헬리콥터가 드론과 거의 충돌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2018년 12월 31일 자정인 밤 12시 이후 ~ 새해인 2019년 1월 1일 오클랜드의 스파게티정션(Spaghetti Junction) 지역을 정찰하던 일어났다.
헬리콥터의 조종사가 드론과 거의 충돌 직전에 위기를 모면한 것이다. 해당 드론은 1400피트 이하 즉 425미터 이하로 날았으며 드론은 헬리콥터와 5~10미터 이내로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그 드론을 조종한 사람 또는 목격자를 찾기 위해 시민들에게 신고전화를 촉구했다. 신고할 경찰청 전화번호는 09 302 6557이다.
오클랜드 도심의 중심부에서 드론을 날리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하지만 레저용이나 기타 촬영을 목적으로 드론을 불법으로 날리는 시민들이 많아 항공안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뉴질랜드 경찰의 이글 헬리곱터(출처 : 홈페이지)
헬리콥터의 조종사가 드론과 거의 충돌 직전에 위기를 모면한 것이다. 해당 드론은 1400피트 이하 즉 425미터 이하로 날았으며 드론은 헬리콥터와 5~10미터 이내로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그 드론을 조종한 사람 또는 목격자를 찾기 위해 시민들에게 신고전화를 촉구했다. 신고할 경찰청 전화번호는 09 302 6557이다.
오클랜드 도심의 중심부에서 드론을 날리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하지만 레저용이나 기타 촬영을 목적으로 드론을 불법으로 날리는 시민들이 많아 항공안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뉴질랜드 경찰의 이글 헬리곱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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