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자동차, 교토대와 협업으로 불소-이온 고체 배터리 개발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교토대(京都大学)와 협업으로 불소-이온 고체 배터리(Fluoride-Ion Solid State Battery)를 개발했다.
불소-이온 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최대 7배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다. 밀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전력을 저장해 더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냉각 시스템이 불필요하므로 생산 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
새 배터리의 양극은 불소, 구리 및 코발트로 구성된다. 음극은 주로 란탄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양극 재료로 사용되는 코발트의 사용은 전기자동차 업계에 부담이다. 코발트의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술 혁신이 실험실에서 상업적 생산으로 이동하는 데는 수년이 걸린다. 새 배터리가 2030년까지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Japan-Toyota-EV
▲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불소-이온 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최대 7배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다. 밀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전력을 저장해 더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냉각 시스템이 불필요하므로 생산 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
새 배터리의 양극은 불소, 구리 및 코발트로 구성된다. 음극은 주로 란탄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양극 재료로 사용되는 코발트의 사용은 전기자동차 업계에 부담이다. 코발트의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술 혁신이 실험실에서 상업적 생산으로 이동하는 데는 수년이 걸린다. 새 배터리가 2030년까지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Japan-Toyota-EV
▲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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