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엠파이어드론, 뉴욕에서 농업용 드론 운항 승인 획득
김봉석 기자
2020-01-31 오전 9:15:38
미국 드론 제조업체인 엠파이어드론(Empire Drone Company)에 따르면 뉴욕 농장·과수원에서의 종자 분포 및 농약·제초제 살포에 대해 미연방항공청(FAA)의 승인을 받았다.

엠파이어드론은 미연방항공청으로부터 Part 137 인증을 받았고 뉴욕 농장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는 드론을 이용해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유해 화학물질 근처에서 사람들을 제거하고 오염물질이 수도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엠파이어드론은 시간당 최대 24에이커를 처리할 수 있으며 수동으로 또는 미리 정해진 자동경로로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드론을 사용해 농작물을 뿌리거나 농부들에게 자신의 드론을 조종하도록 훈련시킬 계획이다. 엠파이어드론은 드론 탐지 및 완화 기술, 항공 검사 및 매핑을 비롯한 여러 가지 다른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 USA-EmpireDrone-drone

▲ 엠파이어드론(Empire Drone Compan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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