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 Cybersecurity, 5G 보안 상태 개선 필요
김봉석 기자
2019-11-15 오전 8:05:22
미국 통신회사인 AT&T Cybersecurity에 따르면 5G는 새로운 기회의 촉매제가 될 수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의 촉진자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5G가 미칠 잠재적인 위협 환경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여론조사를 실시한 704명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중 거의 4분의 3이 5G가 사이버 보안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높거나 중간 정도라고 생각했다.

특히 5G가 오버 드라이브를 시작하면 완전히 새로운 보안 위협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거의 4분의 1은 5G가 존재한다는 것은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완전히 다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5G가 새로운 장치를 연결하는 데 사용될 것이고 전망했다. 또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3분의 1만이 향후 5 년 이내에 보다 엄격한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를 구현할 계획이다.

응답자의 37%는 장치 인증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5G에 대한 사이버 보안 관행을 준비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5G는 아직 초기 배포 및 채택 단계에 있는 동안 사전 대응하고 보안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 준비해야 할 사항에는 보안 가상화, 자동화 및 SDN, 향상된 ID 및 인증방법, 공유 보안모델 계획이 포함된다. 


▲ USA-AT&TCyberSecurity-5G

▲ AT&T Cybersecur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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