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MW, 전기자동차 원료 구매 전략 변경
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BMW그룹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 원료 구매 전략을 변경하고 있다. 리튬 및 코발트와 같은 중요한 물질의 경우 공급망에서 중개인이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전에는 공급업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원료를 구매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코발트와 리튬을 직접 구매할 방침이다.
더 이상 콩고가 아닌 오스트레일리아와 모로코에서 코발트를 구매할 계획을 고수하고 있다. 원료의 원산지에 대한 투명성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콩고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는 않고 있다. BASF, 삼성 SDI, 삼성전자와 함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지속 가능한 코발트 채굴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대신에 BMW는 인도적 조건 하에서 소규모의 장인 구조에서의 채굴이 촉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권 준수가 최우선 과제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 Germany-BMW-batteryresource
▲ BMW그룹의 원료공급 투명성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이전에는 공급업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원료를 구매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코발트와 리튬을 직접 구매할 방침이다.
더 이상 콩고가 아닌 오스트레일리아와 모로코에서 코발트를 구매할 계획을 고수하고 있다. 원료의 원산지에 대한 투명성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콩고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는 않고 있다. BASF, 삼성 SDI, 삼성전자와 함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지속 가능한 코발트 채굴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대신에 BMW는 인도적 조건 하에서 소규모의 장인 구조에서의 채굴이 촉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권 준수가 최우선 과제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 Germany-BMW-batteryresource
▲ BMW그룹의 원료공급 투명성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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