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퀸엘리자베스병원, 3D 프린트된 흉골 임플란트 환자에 장착
영국 퀸엘리자베스병원(Queen Elizabeth Hospital)에 따르면 환자의 가슴 뼈를 수리하기 위해 3D 프린트된 흉골 임플란트를 장착했다.
랭커셔(Lancashire)의 플릿우드(Fleetwood)에서 온 52세의 이 환자는 이전 수술에서 합병증으로 흉골이 무너졌다. 얼마 후 이 환자는 다시 흉골을 모을수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3D 프린팅이 제시됐다. 손상된 갈비뼈 케이지의 일부를 3D 프린트된 티타늄 보철물로 교체했다. 퀸엘리자베스병원의 심장팀은 티타늄을 사용하여 감염에 가볍고 견고한 임플란트를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도로 숙련된 3명의 외과팀의 공동 작업을 통해 복잡한 절차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개발해 환자의 장기 결과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흉골 임플란트 수술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3D 프린터는 국가차원으로 개발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다.
▲ UK-QueenElizabethHospital-3Dprint
▲ 퀸엘리자베스병원(Queen Elizabeth Hospita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랭커셔(Lancashire)의 플릿우드(Fleetwood)에서 온 52세의 이 환자는 이전 수술에서 합병증으로 흉골이 무너졌다. 얼마 후 이 환자는 다시 흉골을 모을수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3D 프린팅이 제시됐다. 손상된 갈비뼈 케이지의 일부를 3D 프린트된 티타늄 보철물로 교체했다. 퀸엘리자베스병원의 심장팀은 티타늄을 사용하여 감염에 가볍고 견고한 임플란트를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도로 숙련된 3명의 외과팀의 공동 작업을 통해 복잡한 절차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개발해 환자의 장기 결과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흉골 임플란트 수술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3D 프린터는 국가차원으로 개발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다.
▲ UK-QueenElizabethHospital-3Dprint
▲ 퀸엘리자베스병원(Queen Elizabeth Hospita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