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잉크빗, 눈과 두뇌를 구비한 3D 프린터 설계
미국 ICT기업인 잉크빗(Inkbit)에 따르면 '눈'과 '두뇌'를 구비한 3D 프린터를 설계했다. 잉크빗은 MIT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시스템을 갖춘 인공지능(AI) 지원 가능한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스템을 통해 이전에 프린트된 적이 없었던 제품의 대량 인쇄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전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객체의 각 레이어를 스캔할 수 있다. 기계학습 시스템은 이 정보를 사용해 재료의 뒤틀림 거동을 예측하고 보다 정확한 최종 제품을 산출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하고 변덕스러운 소재의 뒤틀림 및 수축 작용을 사전에 보완할 수 있다. 빠른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스캐너와 기계학습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3D 프린터에는 다중 재료 부품을 만드는 16개의 프린트 헤드가 있어 사용자가 동일한 기계에서 새 객체의 프로토타입을 제조할 수 있다.
향후에는 모든 사람의 아이디어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Inkbit-3Dprint
▲ 잉크빗(Inkbit) 3D 프린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회사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시스템을 갖춘 인공지능(AI) 지원 가능한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스템을 통해 이전에 프린트된 적이 없었던 제품의 대량 인쇄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전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객체의 각 레이어를 스캔할 수 있다. 기계학습 시스템은 이 정보를 사용해 재료의 뒤틀림 거동을 예측하고 보다 정확한 최종 제품을 산출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하고 변덕스러운 소재의 뒤틀림 및 수축 작용을 사전에 보완할 수 있다. 빠른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스캐너와 기계학습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3D 프린터에는 다중 재료 부품을 만드는 16개의 프린트 헤드가 있어 사용자가 동일한 기계에서 새 객체의 프로토타입을 제조할 수 있다.
향후에는 모든 사람의 아이디어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Inkbit-3Dprint
▲ 잉크빗(Inkbit) 3D 프린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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