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엔쾅그룹, 프랑스 에어리퀴드와 수소에너지사업 공동 추진
중국 에너지 대기업인 엔쾅그룹(Yankuang Group)에 따르면 프랑스 에너지회사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수소 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참고로 엔쾅그룹은 2018년 석탄 및 화학 제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국유 에너지기업이다. 에어리퀴드는 수소 에너지 산업에서 관련 기술 및 운영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최대 상업용 가스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 China-Yankuang Group-energy
▲ 엔쾅그룹(Yankuang Grou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양측은 중국 산둥성에 지속 가능한 수소 에너지 기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수소 에너지 기반시설과 수소연료전지차량을 개발하는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엔쾅그룹은 수소 생산, 정화, 저장 및 수소 에너지의 수송을 포함한 가치사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석탄화학산업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산둥성은 풍부한 수소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산둥성의 산업용 배기가스로부터 매년 약 96만2천톤의 수소를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연간 11만5000대의 수소 구동버스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엔쾅그룹은 수소 생산, 정화, 저장 및 수소 에너지의 수송을 포함한 가치사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석탄화학산업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산둥성은 풍부한 수소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산둥성의 산업용 배기가스로부터 매년 약 96만2천톤의 수소를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연간 11만5000대의 수소 구동버스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참고로 엔쾅그룹은 2018년 석탄 및 화학 제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국유 에너지기업이다. 에어리퀴드는 수소 에너지 산업에서 관련 기술 및 운영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최대 상업용 가스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 China-Yankuang Group-energy
▲ 엔쾅그룹(Yankuang Grou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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