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지방정부, 세계 최초로 론강에 수력 터빈발전기 설치
프랑스, 리온 지방 정부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400가구에 충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력 터빈발전기를 리옹(Lyon) 근처의 론강(Rhône river)에 설치할 계획이다.
칼루레(Caluire)의 코뮌 근처에서 몇주에 걸쳐 4대의 수력 터빈발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2018년 말까지 전력 생산을 시작해 메인 전력망에 연결할 방침이다.
수력 터빈발전기는 강가에서 볼 수 없다. 수력 터빈발전기의 일부인 떠다니는 바지선을 제외하고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며 강물을 오염시키지도 않는다.
이 수력 터빈발전기는 전 세계에서 론강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다. 수로 네트워크그룹(VNF)과 프랑스 수소컨소시엄(Hydroquest-Hydrowatt)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리옹 지방정부가 자금을 조달하며, € 1.5백만유로의 비용이 예상된다. 향후 18년 동안 40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연간 1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한다.
참고로 이 수력발전소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300톤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온난화를 저지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하 노력의 일환이다.
▲ France-Lyon-hydroturbine-homepage
▲리옹 근처 론강에 설치된 수력 터빈발전기(출처 : 홈페이지)
칼루레(Caluire)의 코뮌 근처에서 몇주에 걸쳐 4대의 수력 터빈발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2018년 말까지 전력 생산을 시작해 메인 전력망에 연결할 방침이다.
수력 터빈발전기는 강가에서 볼 수 없다. 수력 터빈발전기의 일부인 떠다니는 바지선을 제외하고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며 강물을 오염시키지도 않는다.
이 수력 터빈발전기는 전 세계에서 론강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다. 수로 네트워크그룹(VNF)과 프랑스 수소컨소시엄(Hydroquest-Hydrowatt)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리옹 지방정부가 자금을 조달하며, € 1.5백만유로의 비용이 예상된다. 향후 18년 동안 40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연간 1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한다.
참고로 이 수력발전소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300톤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온난화를 저지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하 노력의 일환이다.
▲ France-Lyon-hydroturbine-homepage
▲리옹 근처 론강에 설치된 수력 터빈발전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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