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자동차 제조기업들과 전기자동차 1만대 입찰 첫단계 완료
인도 정부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기업들과 전기 자동차 1만대 입찰의 첫단계를 완료했다. 1단계로 타타모터스(Tata Motors)에서 전기 자동차 250대, M&M에서 150대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국영에너지기업인 EESL에 따르면 이번 대형 입찰을 통해 국내 전기자동차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을 몇 년 내에 전기차량으로 변환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배터리 충전소는 200개 정도에 불과해 인프라 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영석유기업인 인디언오일(Indian Oil corp)이 충전소 설치를 늘릴 예정이기 때문에 2018년 충전소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 로고
국영에너지기업인 EESL에 따르면 이번 대형 입찰을 통해 국내 전기자동차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을 몇 년 내에 전기차량으로 변환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배터리 충전소는 200개 정도에 불과해 인프라 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영석유기업인 인디언오일(Indian Oil corp)이 충전소 설치를 늘릴 예정이기 때문에 2018년 충전소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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