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Xiaomi), 스웨덴 이케아와 스마트 홈조명제품에서 협력
스마트 조명제품과 샤오미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연결하기 위한 목적
김백건 기자
2018-12-03 오전 11:27:04
중국 글로벌 ICT기기 제조업체인 샤오미(Xiaomi)에 따르면 스웨덴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와 스마트 홈조명제품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18년 12월부터 협력은 지행되며 스마트 조명제품과 샤오미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연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케아가 중국 기업과 협력하는 것은 최초이다.

이케아의 스마트 홈 조명제품은 샤오미의 인공지능(AI) 음성지원 제품과 미(Mi) 홈 앱과 등에 의해 통제된다. 샤오미의 센서와 전자기기 등과도 연결된다.

현재 샤오미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은 2018년 9월 30일 기준 스마트폰과 랩탑 컴퓨터를 제외하고 1억3200마개 스마트 기기와 연결돼 있다.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매일 2000만건 이상의 스마트 기기가 작동되고 있다.


▲샤오미(Xiaomi)의 사물인터넷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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