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금융청에 시스템 장애의 재발을 방지할 업무개선계획 제출
일본 금융기관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에 따르면 금융청(金融庁)에 시스템 장애의 재발을 방지할 업무개선계획을 제출했다.
그룹의 3개 회사인 미스호FG, 미즈호은행, 시스템 관련 자회사 등이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직원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청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시스템 장애는 IT현장의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구조개혁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유지비를 삭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시스템의 안정적인 가동에 필요한 인원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않는다. 현장의 열악한 근무 실태를 파악하는 노력도 부족한 상황이다.
참고로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2022년 1월 중 업무개선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장과 주요 임원들의 인사이동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그룹의 3개 회사인 미스호FG, 미즈호은행, 시스템 관련 자회사 등이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직원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청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시스템 장애는 IT현장의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구조개혁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유지비를 삭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시스템의 안정적인 가동에 필요한 인원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않는다. 현장의 열악한 근무 실태를 파악하는 노력도 부족한 상황이다.
참고로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2022년 1월 중 업무개선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장과 주요 임원들의 인사이동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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