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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편의"으로 검색하여,
1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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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일본 국제공항인 나리타공항(成田空港)에 따르면 저가항공사(LCC) 전용 터미널 확장을 완료했다. 높아진 저가항공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저가항공사 전용 제3 터미널은 140억엔이 투자돼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플로어가 이전의 1.5배 확장됐으며 1층은 도착 공간, 2층과 3층에는 출발 공간이 위치한다. 2층 출발 로비는 이전보다 2배 넓어져 자동 체크인 기계와 수하물을 맡기는 기계 등 60대가 설치됐다. 인접하는 제2 터미널에도 접근 통로를 신설해 이동시간을 6분 정도 단축했다. 2층의 출발 로비는 4월 21일부터, 접근 통로는 4월 5일부터 운용이 각각 시작된다. 공항의 접근성과 편리함을 강화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나리타공항(成田空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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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영국 생활용품 및 DIY제품 체인점인 윌코(Wilko)에 따르면 248개 매장에서 반려견 및 반려 고양이의 출입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후 엄청난 사회적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윌코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쇼핑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쇼핑하기 위해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곳에 개나 고양이를 묶어두거나 집에 놔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쇼핑 센터 내 윌코 매장보다는 외부 출입구가 있는 매장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이번 조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윌코의 이번 조치가 불편하고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심지어 윌코 매장을 보이콧하겠다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통제 불능인 개들이 다른 쇼핑객들을 무는 것, 개나 고양이의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많은 개나 고양이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어 안내견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논란에도 불구하고 윌코의 창업주는 반려견 및 반려고양이는 애완동물 수준을 넘어 '가족'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2년 2월 현재 기준 윌코는 애완동물 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4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윌코(Wilk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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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택배용 조리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리 공간은 있지만 고객용 좌석은 없는 조리용 식당 개념의 사업이다. 2022년 2월말까지 5개 점포, 2023년 2월말까지 광역 관동권에 100개 점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5년까지 전국 100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이다. 1개 점포당 1일 3만엔에서 5만엔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점포를 약 8000개 운영하고 있다.식품 배달서비스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으면 점포 내에서 조리하는 방식이다. 음식 외에도 식재, 과자, 일용품 등을 함께 배달할 수 있으며 점포 내 요리 담장자를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로손(ローソ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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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영국 편의점 체인운영기업인 스파(Spar)에 따르면 2021년 12월 둘째주 북부 전역 300개 이상의 스파 편의점이 사이버 공격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일부 매장은 문을 닫아야 했다.이번 사이버 공격은 스파의 금전 등록기와 IT 시스템을 운영하는 랭커셔주 프레스턴에 위치한 제임스 홀 앤 컴퍼니(James Hall & Company)를 목표로 했다.상점들은 카드 결제를 진행할 수 없고 영업 중인 상점들은 현금만 받았다. 국가사이버보안센터(National Cyber Security Centre)와 랭커셔 경찰(Lancashire Police)이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스파는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사과하며 가능한 한 신속하게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스파(Spa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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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영국 전역에 260개의 계산대 없는 하이테크 슈퍼마켓인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쉬의 빠른 출범으로 하이테크 매장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존 프레쉬는 편의점에 대항하는 식료품 및 잡화를 주로 취급한다. 2021년 3월 아마존 프레쉬는 런던 서부 에일링(Ealing)에 첫 번째 문을 열었다. 아마존 프레시 매장 6곳을 이미 영국에서 운영하고 있다.고객들은 아마존 프레시에 들어갈 때 빠른 응답 코드를 1회 스캔한 후 가방에 구매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넣는다. 카메라와 센서 네트워크는 고객들이 고른 다양한 물건들을 감지한다.고객들은 단순히 구매한 제품들을 가지고 매장을 나가면 된다. 이후 고객들의 계좌로 물건 값이 청구된다. 2022년 아마존은 60개의 아마존 프레쉬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2023년 100개, 2024년 100개 각각 오픈할 계획이다. 2022년 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쉬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영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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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미국 로봇배송업체인 스타쉽 테크놀로지(Starship Technologies)에 따르면 영국 노샘프턴(Northampton)에서 99페니에 로봇으로 집까지 쇼핑물을 배달한다.우유, 계란, 빵, 바나나, 오이는 노샘프턴에서 로봇이 배달하는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다. 회사는 Wootton, Upton 및 Barry Road를 포함하는 지역을 자동화 시스템에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이러한 인프라 투자 결과 2021년 6월 24일 배송료를 인하했다. 특히, 노샘프턴 관련 지역의 지역 편의점 반경 3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고객은 1시간 이내에 로봇이 배달할 식료품을 주문할 수 있다.배달 로봇은 센서, 인공지능(AI) 및 기계 학습의 조합을 활용해 포장 도로를 여행하고 장애물을 탐색할 수 있다. 지역 사회에서 널리 수용되고 환영받고 있다.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지역 배송의 효율성을 혁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문을 위해서는 'Starship - Food Delivery'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스타쉽 테크놀로지(Starship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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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나이지리아 폴라리스 은행(Polaris Bank)에 따르면 디지털 은행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현금 보상 행사인 'Refer & Win' 을 시작했다.폴라리스 은행의 디지털 은행 플랫폼인 VULTe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기존 및 신규 사용자가 계좌를 개설하고 새로 출시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에 등록하는 사람을 추천할 때마다 최대 N1300나이라의 현금을 보상한다.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고유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VULTe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VULTe는 여러 면에서 독특한 혁신적인 디지털 은행 플랫폼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용자에게 셀프 서비스 솔루션으로서 고유한 제품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이동 중에도 편의성, 속도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폴라리스 은행(Polaris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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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본사인 크루즈운영기업인 MSC 크루즈(MSC Cruises)에 따르면 최신 MSC Virtuosa 크루즈에 로봇 바텐더인 롭(Rob)을 도입했다.전문 바텐더처럼 롭은 고객 맞춤형 칵테일이나 16가지 칵테일 중 고객이 선택한 1가지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다.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바(bar)와 선박용 로봇 바텐더인 롭을 제작하는데 6년이 소요됐다.롭은 8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 다양한 외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언어로 롭에게 주문하고 대화도 가능하다. 롭은 표현력이 뛰어난 얼굴 표정과 대화를 통해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다.MSC 크루즈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인 지난 6년 동안 롭과 MSC 스타쉽 클럽을 만들어왔다. 결과적으로 비접촉 편의시설에 중점을 둔 크루즈 서비스 사업 방향이 선견지명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MSC 크루즈(MSC Cruis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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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말레이시아 핀테크업체인 빅페이(BigPay)에 따르면 국내 2400개 세블 일레븐(7-Eleven) 점포에 적용할 계획이다. 세븐 일레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은행보다 더 많은 점포를 운영 중인 편의점 체인이다.기존의 소매 은행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금융기관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물리적 및 금융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2021년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미 2020년 9월 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시작해싿.참고로 빅페이는 2018년 론칭한 이후 국내 최대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다. 현재130만명에 달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빅페이(BigPa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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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통신업체 스타허브(StarHub)에 따르면 2017년 핀란드 통신장비업체 노키아(Nokia)와 상업용 사물인터넷(IoT)서비스를 공동으로 시행할 계획이다.11월 27일부로 양사는 관련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자동차, 생활시설 등에 사물인터넷(IoT)을 연결해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공간활용도를 확대할 스마트주차장 ▲고객정보를 분석할 기업데이터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와 사업모델을 갖출 계획이다.이번 공동프로젝트에서 스타허브는 인터넷속도와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통신서비스를, 노키아는 센서, 데이터웨어 등 사물인터넷 장비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노키아(Nok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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