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손, 기술종합전시회에서 무인 매장 및 로봇 전시
일본은 급속히 노령화 사회로 변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어려움 겪어
일본 편의점 체인업체인 로손(Lawson Inc.)에 따르면 제19 회 고급 기술종합전시회(Combined Exhibition of Advanced Technologies)에서 무인 매장 및 매장 로봇을 전시했다. 도쿄 근교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메세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 로손은 고객 선호도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도록 설계된 조리 로봇을 전시하고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쇼핑 및 다이어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가상 점원을 시연했다.
고객들은 이 박람회에서 잡화 쇼핑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라쿠텐 페이(Pay)와 같은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실제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다.
계산원이 없는 무인 매장은 아마존(Amazon.com Inc.)이나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이 무인 매장을 이미 설립한 바 있다. 하지만 일본은 급속히 노령화 사회로 변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로손은 전국의 상점에 1만3000개 이상의 ATM 네트워크를 사용해 은행업무를 시작했다. 2025년부터는 일본 전체에 무인매장을 도입할 계획이다.
참고로 이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전자정보기술박람회로서 20개 국가 및 지역의 700개 이상의 기업 및 단체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약 16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Japan-Lawson-store-homepage
▲로손 편의점(출처 : 홈페이지)
이 전시회에서 로손은 고객 선호도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도록 설계된 조리 로봇을 전시하고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쇼핑 및 다이어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가상 점원을 시연했다.
고객들은 이 박람회에서 잡화 쇼핑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라쿠텐 페이(Pay)와 같은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실제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다.
계산원이 없는 무인 매장은 아마존(Amazon.com Inc.)이나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이 무인 매장을 이미 설립한 바 있다. 하지만 일본은 급속히 노령화 사회로 변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로손은 전국의 상점에 1만3000개 이상의 ATM 네트워크를 사용해 은행업무를 시작했다. 2025년부터는 일본 전체에 무인매장을 도입할 계획이다.
참고로 이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전자정보기술박람회로서 20개 국가 및 지역의 700개 이상의 기업 및 단체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약 16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Japan-Lawson-store-homepage
▲로손 편의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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