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공동개발"으로 검색하여,
1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7-0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 20개 기업은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 (주)볼시스, 에이미파이, (주)디투이노베이션, (주)케바드론에 이어 56번째로 인천산학융합원을 소개하고자 한다.인천산학융합원은 지난 2017년 4월 11일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으로 설립해 산업 현장의 R&D, 인력양성, 고용 등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 도입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인천지역 140여개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근로자의 평생 교육 확대, 근로생활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생산 중심 산업단지를 생산과 교육, 문화 등 복합공간으로 재창조가 목적이다.주요 사업은 근로자평생학습, 현장맟춤형교육, 중소기업역량강화 등의 산학융합지구촉진사업, 메탈 3DP 과정, 애프터마켓(MRO)과정의 항공우주전문인력양성사업 등이 있다.또한 수송급(Part 25) 항공기 개발사업, 미니클러스터사업, 메탈 3DP 과정, MRO 과정 등의 소재부품장비 스마트 촉진 인력양성사업, ICAO AMO 국제인증체계 대응 연구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이중 항공우주전문인력양성사업은 기종한정교육, 정비영어교육, 특수교육 및 전문가 특강 등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EASA Part147 제작사 인증 해외교육기관 위탁 과정을 운영한다.수송급(Part 25) 항공기 개발사업은 국제공동개발 체계 구축, 단계별 다부처 기획사업 방안 제시, 수요기반 분석 및 인증체계 구축, 수송급 항공기 개발 및 인증체계 구축의 기술적, 경제적 분석 등이 특징이다.▲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인천산학융합원(출처 : 홈페이지)
-
2021-05-12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주)넥스앤텍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ASOA이다.(주)ASOA는 지난 2016년 3월 설립됐으며 드론 완성 기체 개발 및 판매 전문회사이다. 무선 송수신, 비행 제어, 전원 관리 등의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원천기술연구, 특수 목적형 완성기체 개발, 보안감시 CCTV 등으로 정부 R&D 과제수행, 공동개발 및 기술 제휴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드론, 감시정찰 드론, 수송 드론 등을 개발하고 있다.주요 제품에는 실시간 통합 관제 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드론, 감시정찰 드론, 유선 드론, 수송 드론 및 소총 드론, 시설물 점검 및 측량/관측 드론, 안티 드론 시스템 등이 있다.수소연료전지기반 다목적 산업용 드론인 AST-1206H는 300~700기압 충전을 기준으로 5L 완충 시 최대 4시간 정도 체공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천안까지의 거리인 약 80km 이내를 왕복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기반 다목적 산업용 드론 AST-1206H(출처 : 홈페이지)일반 배터리 드론은 리튬배터리 1개를 기준으로 20~30분 미만, 약 10km이내를 왕복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 기반 드론은 작업 반경이 매우 높은 장점을 갖고 있다.시설물 점검 및 측량, 관측용 드론인 ASI-1008 드론은 임수 수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탑재된 기능은 Vision Positioning System, 자동호버링, 충격방지 센서, PIX4D 소프트웨어, 자동경로비행 어플리케이션, 자체 응용 개발한 Pixhawk 플라이트 컨트롤러, Lidar 센서 등이다.♦ 시설물 점검 및 측량, 관측용 드론인 ASI-1008 드론국내외 특수목적형 무인이동체 및 드론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순수 국산 기술력을 기반으로 100% 국산화한 완성기체 개발을 목표로 한다. 국방용, 민간용, 레저용 드론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
2021-02-22중국 스마트폰 기업인 샤오미(小米)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사업 진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없계의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전기자동차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정식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시작 단계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비야디(BYD)와 공동개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샤오미는 2010년 설립됐으며 교류 사이트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높은 디자인성과 고기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해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다.스마트폰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 다양한 가전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참고로 해당사는 2020 회계연도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 대수 점유 4위로 집계됐다.▲샤오미(小米)의 제품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2020-10-29영국 농업스타트업 기업인 허드시(Herdsy)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140만 파운드의 미국 거래를 확보했다. 이 거래는 미국 텍사스와 오레곤에 위치한 목장에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이다.1200만 마리가 넘는 육우의 텍사스 시장에 접근할 수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허드시는 수출 자문을 위해 국제 무역부(DIT)에 연락한 후 단 6주 만에 두 개의 파트너십을 확보했다.사업을 통해 미국 텍사스 A&M대(Texas Agriculture & Mechanical University와 새로운 제품을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허드시는 목장주들에게 수익 중심의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제공해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개선할 방침이다.회사는 고급 센서와 머신러닝 인공지능(AI)이 장착된 목줄을 개발했다. 심박수, 체중 증가 및 방목 패턴과 같은 생체 의학 및 활동 데이터를 측정하기 위한 목적이다.수집된 데이터는 허드시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축 농부들에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동물의 가치나 웰빙에 해를 끼칠 수있는 비정형 행동이 발생할 경우 알람을 받을 수 있다.또한 농부들에게 동물을 시장에 보낼 수있는 이상적인 시간을 알려줄 수 있다. 동물이 농장에서 보내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므로써 현금 흐름과 이윤을 개선할 수 있다. 향후 텍사스에 사무실을 열어 인접 미국 주와 남미로의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UK-Herdsy-Agriculture-AI▲ 허드시(Herds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7-28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도쿄에서 최근 오픈된 하이테크 역사서 자율 소독 및 이동 로봇을 공개했다. 2025년 3월까지 도입하기 위한 목적이다.'Clinabo CL02'로 명명된 이 청소 로봇은 니폰시그널(日本信号株式会社)과 사이버다인(サイバダイン)에 의해 공동개발됐다.소독제를 분사해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高輪ゲートウェイ駅)의 난간, 벤치 및 기타 부분을 소독할 수 있다. 이 청소로봇은 인공지능이 구비된 로봇으로서 3차원 카메라와 센서를 사용하여 장애물을 피한다.JR동일본(JR東日本)은 향후 열차 차량 내부를 위생 처리하기 위해 이 청소 로봇을 도입할 것을 고려 중이다. 다른 시연에서는 야마노테라인(山手線) 열차처럼 보이는 로봇이 역 회의실에서 커피를 제공했다.또한 수하물, 음식 및 음료를 운반하는 다른 로봇과 역내 및 주변의 사람들을 운송하기 위한 개인 이동 수단도 시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로운 역 주변 지역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최근에 코로나19(COVID-19)가 더욱 더 확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와 같은 청소 로봇의 필요성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Japan-EastJapanRailway-Robot▲ JR동일본(JR東日本)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와 함께 미래 기술을 위한 반도체 벤처를 설립했다.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0년 4월 ¥5000만엔의 자본금으로 미리세테크놀로지(Mirise Technologies)라는 이름의 합작회사로 설립된다.덴소(デンソー)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도요타자동차는 나머지 지분을 확보하게된다. 차량용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고급 개발을 수행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 회사는 아이치현(愛知県) 중앙에 약 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엔지니어를 모집하면서 대학, 연구소 및 신생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히타치(日立)와 혼다자동차(ホンダ自動車)는 4개의 자동차 부품공급업체를 통합한 새로운 회사에서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의 출현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한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와 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인공지능 연구에 중점을 두고 차세대 차량을 위한 첨단 기술을 공동개발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이와같이 미래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자동차회사들의 합종연횡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일본과 독일계 자동차회사들이 미래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Japan-Toyota-MiriseTechnology-autonomouscar▲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5-21일본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소니(ソニー株式会社)에 따르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인터넷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플랫폼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Sony PlayStation)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Microsoft Xbox)는 수년간 비디오게임 콘솔 분야에서 경쟁해 왔다.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양사의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양사의 클라우드 솔루션 공동개발이 대화형 컨텐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일본 기업의 센서 및 칩을 미국 컴퓨터 타이탄의 클라우드 시스템 및 인공지능과 결합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같은 상호협력 분야의 확대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서비를 중심으로 미래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Japan-Sony-Microsoft▲ 소니(ソニー株式会社)의 CEO인 케니치로 요시다(吉田健一郎)와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출처 : 홈페이지)
-
2019-03-20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스바루(スバル)와 2021년 출시할 새로운 전기자동차(EV)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도요타가 최대 주주인 스바루는 막대한 비용때문에 자체 전기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를 동결시킬 방침이다. 도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전기자동차는 각각의 브랜드로 판매된다.양사는 스바루가 수십 명의 엔지니어를 도요타에 보냈을 때 전기자동차용 실내 및 외장 장치를 공동으로 작업했다. 또한 중형차의 공동 생산은 기본적인 전기자동차 기술의 개발에 양사의 협력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분야에서 업계를 이끌었지만 대중적인 전기자동차를 상용화하기 위한 경쟁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뒤떨어져 있다. 양사는 전기자동차 공동개발을 통해 뒤떨어진 전기자동차의 상용화 경쟁력을 회복할 계획이다.참고로 폭스바겐(Volkswagen)과 포드(Ford) 자동차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차량에서 손을 잡았다. 혼다와 GM은 공동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닛산과 르노, 미쓰비시자동차가 공동섀시를 통해 전기자동차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Japan-Toyota-electricvehicle▲ 도요타(トヨタ)의 전기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
2018-11-14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바이두(Baidu)에 따르면 스웨덴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볼보자동차(Volvo Cars)와 전기자동차 및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바이두는 아폴로(Apollo) 자율주행 플랫폼을 제공하고, 볼보자동차는 전문 기술과 첨단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업계에서 오랫동안 안전 관련 기술을 확보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바이두는 중국 내에서 자율주행 차량개발 분야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차량개발 및 공급자로서 선택된 볼보자동차는 커다란 기회를 잡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양사의 장점을 잘 활용할 경우에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자율주행 차량의 글로벌 판매량은 2021년 51,000대에서 2040년 33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40년까지 중국에서만 약 1400만 대에 달하는 자율주행 차량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Baiduvolvo-Apollo-AutonomousCar▲ 아폴로(Apollo) 개발 로드맵(출처 : 바이두 홈페이지)
-
일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7년 12월 중국 AI벤처기업인 센스타임과 자동운전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방침이다.센스타임의 강점인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시가지에서 차량과 보행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무인자동차를 실용화하기 위한 목적이다.혼다의 연구개발 자회사인 혼다기술연구소가 센스타임과 5년간의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센스타임은 2014년 10월에 설립돼 딥러닝(심층학습)을 통한 영상인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혼다(ホンダ)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