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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미국 음식배달 스타트업 기업인 도어대쉬(DoorDash)에 따르면 로봇 기반으로 샐러드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차우보틱스(Chowbotics)를 인수했다. 신선한 식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냉장고 크기의 샐리(Sally)로 명명된 로봇은 준비된 재료를 최대 22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샐리는 이러한 재료를 사용해 한 번에 최대 65개의 샐러드 및 기타 식사를 준비한다.도어대쉬는 차우보틱스의 로봇을 통해 레스토랑 파트너가 주방 공간을 확장하지 않고도 더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편의점과 같은 곳에서도 차우보틱스의 로봇을 사용해 신선한 식품을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도어대쉬의 영향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차우보틱스는 US$ 3만5000 달러로 책정된 로봇 125대를 주로 대학, 의료 센터 및 식료품점에 판매했다. 인건비의 상승,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 등으로 인해 조리용 로봇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USA-Doordash-Robot▲ 도어대쉬(DoorDas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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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미국 외식프랜차이즈업체인 CKE레스토랑홀딩스(CKE Restaurants Holdings, Inc.)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과 프로세스를 보다 빠르게 테스트하고 구현할 계획이다.CKE레스토랑홀딩스는 버거체인점 칼스주니어(Carl 's Jr.)와 하디스(Hardee 's)를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다. CKE는 VR을 사용해 수백 가지의 다른 부엌 구성을 재현함으로써 새로운 장비를 추가하거나 부엌에서 다른 재료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VR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부엌을 사용자 정의해 친화적으로 만들어 직원 유지에 도움을 줄수 있다.VR에서는 피클을 배치하는 방법부터 트레이를 청소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식당 내의 모든 단일 프로세스를 매핑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으로 레이아웃을 변경하기 위해 모의 주방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다시 테스트할 수 있다. CKE는 VR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직원을 유지하고 교육을 간소화하고 있다. ▲ USA-CKERestaurantHoldings-VR▲ CKE레스토랑홀딩스(CKE Restaurants Holdings, Inc.)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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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독일 글로벌 1위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보쉬(Bosch)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업으로 진화하는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기반 기술 및 차량 서비스의 새로운 산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보쉬는 가장 최근 회계 연도에 $US 475억달러 상당의 부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부품공급업체의 역할이 향후 10년 동안 극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돼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면서 미래의 자동차는 지능적이고 자율주행하며 전자적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인 제조업체에서 사물인터넷 회사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전 세계 40만 명 이상의 보쉬 직원 중 2만7000명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특히 거의 20%의 인력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독점적으로 일하고 있다.보쉬는 세계 전자무역박람회인 'CES 2019'에서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 셔틀차량 컨셉을 선보였다. 보쉬의 개발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이다.전시회에서 소개한 자율주행 셔틀차량은 모든 보쉬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360도 서라운드 센서, 전기 동력전달 장치, 연결제어장치, 최첨단 컴퓨터 등이 장착됐다.보쉬는 자동차부품 생산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분야와 이를 이용한 냉장고와 같은 주방용품 및 산업용 제품의 개발로 확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참고로 보쉬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수십억 달러의 비지니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까지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2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Germany-Bosch-IoT-automonousCarConcept▲ 보쉬(Bosch)의 자율주행 셔틀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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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일본 글로벌 전자제품제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중국 훠궈 대기업인 하이디라오(海底撈)에 주방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했다.2018년 10월 28일 베이징에서 주방 자동화시스템을 설치한 1호점을 오픈했다. 자동화시스템은 고객이 식탁에서 주문한 재료를 주방의 냉장창고의 선반에서 꺼내 싣고 옮긴다.접시에 전자태그가 있어서 유통기한도 관리할 수 있다. 외식업체들의 주방은 여전히 구시대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과감하게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양사는 2018년 3월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5월에 베이징이 관련 자회사를 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참고로 하이디라오는 중국 최대 샤브샤브 체인점으로 전 세계에 370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만 340개 점포가 있는데, 우선적으로 중국 점포에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하이디라오(海底撈) 주방쇼 장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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