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 중국 훠궈 대기업인 하이디라오에 주방자동화 시스템 공급
일본 글로벌 전자제품제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중국 훠궈 대기업인 하이디라오(海底撈)에 주방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했다.
2018년 10월 28일 베이징에서 주방 자동화시스템을 설치한 1호점을 오픈했다. 자동화시스템은 고객이 식탁에서 주문한 재료를 주방의 냉장창고의 선반에서 꺼내 싣고 옮긴다.
접시에 전자태그가 있어서 유통기한도 관리할 수 있다. 외식업체들의 주방은 여전히 구시대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과감하게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양사는 2018년 3월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5월에 베이징이 관련 자회사를 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하이디라오는 중국 최대 샤브샤브 체인점으로 전 세계에 370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만 340개 점포가 있는데, 우선적으로 중국 점포에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하이디라오(海底撈) 주방쇼 장면(출처 : 홈페이지)
2018년 10월 28일 베이징에서 주방 자동화시스템을 설치한 1호점을 오픈했다. 자동화시스템은 고객이 식탁에서 주문한 재료를 주방의 냉장창고의 선반에서 꺼내 싣고 옮긴다.
접시에 전자태그가 있어서 유통기한도 관리할 수 있다. 외식업체들의 주방은 여전히 구시대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과감하게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양사는 2018년 3월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5월에 베이징이 관련 자회사를 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하이디라오는 중국 최대 샤브샤브 체인점으로 전 세계에 370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만 340개 점포가 있는데, 우선적으로 중국 점포에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하이디라오(海底撈) 주방쇼 장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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