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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에 따르면 2022년 7월 15일(금)~7월 16일(토)까지 양일간 '드론·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 드론·UAM 박람회 포스터(출처 : 홈페이지)드론·UAM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전시 내용은 대한민국 드론·UAM 인프라관, 국방 무인체계 홍보관, 국가안전관, 지자체 드론관, UAM 기업관, 드론 중소기업관, 드론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행사로는 '2022 FAI 코리아 드론레이스월드컵'과 '2022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챔피언'쉽, 'UAM Team Korea 전략포럼' 등이 있다.또한 2022 미래 항공 인증 국제 컨퍼런스뿐 아니라 항공·드론 일자리 취업 상담을 지원하는 항공기업 일자리 안내 행사도 개최된다.7월 15일, 16일 양일간 16시 30분에 경품 추첨 이벤트가 있으며 15일 16시30분, 16일 오전/오후에 해외 비즈니스투어 행사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http://www.k-droneexpo.kr/)▲ 드론·UAM 박람회 전시장 배치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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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케냐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인 파워드 바이 피플(Powered by People)에 따르면 시드 라운드를 통해 US$ 5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아시아, 유럽 등에 사업 거점을 두고 있는 파워드 바이 피플은 B2B 온라인 시장을 사용하여 소규모 브랜드의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거래량을 확대해왔다.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을 확장할 방침이다. 자금 조달은 Susa Ventures와 Golden Ventures 등이 주도했다. Flexport Ventures, J Ventures, DraftKings, Fabric 등을 비롯한 다수 투자자도 참여했다.2022년 3월 현재까지 조달한 총 자금은 700만달러로 집계됐다. 파워드 바이 피플은 공급망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소규모 생산 중심의 소매업체 및 소규모 브랜드 등과 연계해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파워드 바이 피플은 북미와 아시아를 포함한 주요 47개 국가에서 West Elm, The Citizenry 등 20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을 생산하는 장인은 4만5000명 이상이다. 2022년 3월 중순까지 총 1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2500만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파워드 바이 피플(Powered by Peo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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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케냐 나이로비 본사의 디지털 트럭 물류 스타트업 아미트럭(Amitruck)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역의 디지털 물류 솔루션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의 투자자들이 참여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US$ 4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시드 펀딩 라운드는 BTV(Better Tomorrow Ventures)가 주도했다.엔젤 투자자들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Dynamo Ventures, Rackhouse Venture Capital, Flexport Inc, Knuru Capital, Launch Africa Ventures, Uncovered Fund 등이다.투자받은 자금은 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 입지를 확장하고 새로운 인재를 고용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특히 기술 및 운영, 영업부 전반에 걸친 팀 등 고급 인재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다.아미트럭은2019년에 설립됐다. 지금까지 비공식적이고 단편적이며 불필요하게 운영비를 증가시키는 오래된 수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했던 아프리카 물류에서 트럭 운송 사업을 효율화하기 위함이다.아프리카 대륙의 트럭 운송 운영의 대다수가 기반이 되어 온 비공식적인 합의의 결과다. 이로 인해 운송 비용은 선진국에 비해 5배 더 높은 상태로 남아 있으며, 최종 물품 비용은 최대 60%나 늘어난다.아미트럭은 트럭 운전사들의 운영 및 재무 요구사항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프리카의 트럭 운송과 물류 사업은 수년간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행정적인 혁신 속도는 더디다.아미트럭은 화물 소유주와 운송업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투자자들의 지원으로 더 많은 운송업체와 화주를 디지털 트럭 물류 시장에 유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미트럭(Amitruc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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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중국 로봇기업인 유비테크(UBTECH, ?必?)에 따르면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팬더 로봇이 호스트로 나선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코로나-19로 연기되어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개최된다.로봇은 높이가 1.3m이고 몸무게는 63kg이며, 2021년 세계 로봇 컨퍼런스(2021 World Robot Conference)에서 데뷔한 바 있다. 방문객을 안내하고, 춤을 추며, 달리고, 그림을 그리거나 중국 쿵푸와 같은 묘기를 수행할 수 있다.팬더 로봇은 2021년 7월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인공지능회의(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에서 공개된 중국 최초의 대규모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인 워커 엑스(Walker X)의 맞춤형 버전이다. 워커 엑스는 6개의 인공지능 기술과 8개의 핵심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워커 엑스는 체스, 순응적인 힘 제어 마사지, 시각적 위치 탐색, 빠른 걷기, 한쪽 다리 균형 및 고르지 않은 땅 걷기와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또한 풀링크 음성 인터랙션을 사용하면 차 서빙, 물 따르기, 배달하기, 꽃에 물주기, 테이블 닦기, 냉장고 및 진공 청소기와 같은 가전 제품 제어와 같은 일을 수행할 수 있다.이와 같이 중국의 휴머노이드 기술의 발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도 미국, 서유럽 국가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유비테크(UBTE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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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 따르면 지난 6월2일부터 6월5일까지 상하이시에서 2021 SNEC 국제 태양광 발전/스마트 에너지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개최됐다. 방문객 수와 관람객의 관심도가 2020년보다 훨씬 높았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추세는 2030년까지 탄소 피크에 도달하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에 도달하려는 중국의 목표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및 풍력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국내외 기업 모두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태양광 산업은 지난 수십년 동안 전체 산업 체인에서 완전한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를 고려하면 태양광 발전 산업에서 중국의 장점과 지배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한국, 미국, 유럽국가들도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2021 상하이 태양광 에너지 엑스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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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미국 행정부에 따르면 34개국간의 냉전 시대 협약을 재해석할 계획이다. 국방 계약업체가 더 많은 드론을 동맹국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33년동안 지속된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MTCR)하에서 대형 드론의 판매 승인이 거의 없었다. 대형 드론은 크루즈 미사일로 분류돼 수출 제한이 높기 때문이다.재해석에 따르면 시간당 800km 미만으로 비행하는 드론을 MTCR 외부의 하위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할 수 있다.제네럴 아토믹스 아에로노티컬 시스템(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의 리퍼(Reapers)와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의 글로벌호크(Global Hawks)가 포함된다.MTCR에 대한 재해석은 해외에서 더 많은 무기를 판매하기 위한 광범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더이상 NTCR의 수출금지에 영향을 받지 않고 대량으로 드론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미국은 중거리핵전력조약(the Intermediate-Range Nuclear Forces Treaty) 및 영공개방조약(Open Skies Treaty)을 포함한 국제무기조약에서 탈퇴한 바 있다.▲ USA-WhiteHouse-Drone▲ 미국 백악관(White House)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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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D 솔루션 제공업체인 디피테크놀로지(DP Technology)에 따르면 파우더 베드 퓨전 시장(powder bed fusion market)에서 적층 가공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디피테크놀로지는 에스프릿캠시스템(ESPRIT CAM SYSTEM)의 모회사이다. 파우드 베드용 ESPRIT Additive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캐드(CAD) 프로그램인 SolidWorks®용 응용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파우더 베드 융합은 열원을 원료 파우더를 녹여 융합시켜 3차원 물체를 만드는 특수 기술을 나타낸다.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기능 중 하나는 특허를 받은 Part-to-Build™이다.제조할 부품을 준비할 때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간단한 입력을 기반으로 익스포져(exposure) 전략을 자동으로 할당한다. 부품을 슬라이스할 준비가 되면 필요한만큼 작업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다.최적화된 워크 플로우는 제조 정보를 반복적으로 정의할 필요없이 사용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매번 같은 방식으로 부품을 제작하여 원본 3D CAD 파일에서 각 단계를 기록해 추적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SA-DPtechnology-3D▲ 디피테크놀로지(DP Technolo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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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미국 정부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의 수출을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 중국과 같은 경쟁국으로부터 첨단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특정 유형의 지형공간 이미지(geospatial imagery)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회사는 캐나다로 배송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해외로 보내려면 라이센스를 신청해야 한다.법안은 센서, 드론 및 위성에서 군사 및 민간 목적의 표적을 식별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모두 포함한다.또한 중국과 같은 적대국에 민감한 기술의 수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감독기관에 임무를 부여했다. 미국에서만 시행되지만 나중에 국제기구에 제출해 전 세계적인 표준을 만들 수도 있다.새로운 통제품목에 대해 관심있는 대중에게 언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통제는 미국의 국가안보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Government-ArtificialIntelligence▲ 미국 정부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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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중국 상하이(上海)경찰에 따르면 11월 2일 오전 8시부 터 11월 11일 자정까지 상하이에서 드론 운행을 금지할 계획이다.이 조치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엑스포(中国国际进口博览会) 기간 동안 상하이의 영공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드론과 함께, 초경량 항공기, 초경량 헬리콥터, 패러 글라이더 및 모형 항공기를 포함한 다른 “낮고 느리고 느린”항공기도 금지된다.경찰은 금지령을 위반한 사람이나 단체가 항공기의 일시적인 압류부터 행정적 또는 형사적 처벌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또한 경찰은 250g 이상의 최대 이륙 중량을 가진 드론 소유자에게 중국의 민간 항공 규칙에 따라 등록하고 https://gaj.sh.gov.cn/wrj에서 등록 정보를 확인하도록 촉구했다.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드론을 이용한 정찰이나 공격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들로 평가된다. 중국도 허가를 받지 않은 드론이 비행금지구역에 출몰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China-InternationalImportExport-drone▲ 중국국제수입엑스포(中国国际进口博览会)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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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영국 에식스경찰(Essex Police)에 따르면 향후 1년 동안 해안 수색 및 구조 응용 프로그램에서 드론의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테스트는 에식스경찰, 영국 해사&해안경비대(UK Maritime & Coastguard Agency) 및 왕립구명보트연구소(Royal National Lifeboat Institution, 이하 RNLI)와 협업으로 진행된다.6개의 해안경비대 팀과 6개의 RNLI 구명정 스테이션이 에식스 해안선을 따라 테스트에 참여할 방침이다. 엑식스경찰의 드론팀은 해안 경비대의 구조팀에게 드론을 제공할 예정이다.드론이 제공하는 상황인식의 증가는 가능한 빨리 사상자를 찾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조난자의 생명이 위험에 직면할때 구조팀이 사상자를 찾아낼 수있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즉 검색 및 구조에 드론을 사용해 기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테스트를 통해 구명정 승무원들이 수색을 하고 사상자에 도달하는 데 드론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_EssexPolice-Drone▲ 영국 에식스경찰(Essex Police)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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