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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 (주)볼시스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에이미파이이다.에이미파이(AIMIFY)는 통신과 AI 기술 기반 광범위한 지역을 모니터링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실시간 통신 성능 극대화 및 중요 데이터 우선 전송을 위한 Edge AI 기술, 동적 인프라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또한 에이미파이의 솔루션은 실시간 항공 영상 모니터링, 드론 기반 실시간 고화질 영상 측량, 무선 퉁신 품질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전자파 감시 및 강도 측정 등에 활용되고 있다.에이미파이가 공급하는 제품에는 Realtime Aerial Surveillance(RAS), Smart RF Mapping(SRFM) 등의 솔루션이 있다.RAS는 드론을 이용해 상공에서 지상의 넓은 지역을 실시간 영상으로 안정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보안 감시, 객체 동선 추적, 사회 기반 시설 감시, 국토의 재난 감시 등에 활용되고 있다.▲ Focam 플랫폼(출처 : 홈페이지)SRFM은 이동체 기반 효율적인 전파 측정, 다차원 전파 가시화 솔루션으로 5G 통신,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 무선 기반 서비스 확대에 따라 넓은 지역의 통신용 전파 품질을 세밀하게 측정·관리한다.RAS는 Focam 플랫폼은 Focam Edge 단말, Focam MultiFlex 서버 시스템, Focam Insight 도구, Skycell Analyzer 도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실시간 항공 감시 플랫폼 Focam의 Edge 단말은 감시 대상에 대한 영상 데이터의 실시간 취득 및 수집이 가능하다. Focam MultiFlex 서버 시스템은 고속 다중망 전송 지원, 지능화 서비스 지원을 한다.Focam Insight 도구는 효율적인 웹/모바일 기반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Skycell Analyzer 도구는 지속적인 드론 운용 시 통신정보를 누적해 안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FOCAM Solution(출처 : 홈페이지)이동체 기반 전파 환경 측정 및 2D/3D 가시화 솔루션 Smart RF Mapping 솔루션에는 SAT(Smart Aerial Test) Solution, SDT(Smart Drive Test) Solution, SCT(Smart Crowd Test) Solution 등이 있다.▲ Smart Aerial Test with Live Sky-RF Map(출처 : 유투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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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포르투갈 스마트시티 기술업체 옴니플로우(Omniflow)에 따르면 가로등을 개조해 친환경 드론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옴니플로우는 옴니레드(OMNILED)라는 친환경 충전 가로등을 이미 개발했다. 옴니레드는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내장 배터리를 충전하며, 이렇게 생성된 전력으로 전기자동차나 전기자전거를 충전시킬 수 있다.추가로 5G 와이파이 제공, 신호등 기능, 기상 관측 센서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탑재돼 있다. 기존 가로등을 첨단 복합설비로 완전히 뒤바꿔 놓은 것이다.여기에 드론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미국 드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플라이트베이스(FlytBase)와 파트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옴니레드에 드론 도킹 시스템과 충전 패드를 설치했다.드론 도킹 시스템의 경우 플라이트베이스의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옴니레드 충전패드에 정확하게 착지하도록 설계했다. 충전 패드는 기존 친환경 에너지 충전 방식을 활용했다.옴니레드는 환경적인 제약만 없다면 어디에든 설치할 수 있어 드론 허브의 교착점으로 활용되는 데 효율적이다. 1회 충전으로 갈 수 없는 거리도 옴니레드만 있다면 이동 거리가 연장된다.옴니플로우 관계자는 “최종 목표는 친환경 에너지로 자율비행이 가능한 드론이 ‘알아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다”라며 “드론이 가는 곳 어디든 옴니레드가 있을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가로등을 개조한 옴니레드(출처 : 옴니플로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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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분석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2024년까지 중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US 127억5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에는 28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현재 약 100개의 중국 기업이 인공지능 관련 실험실과 연구소를 설립하여 수십 건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인공지능 분야 중 컴퓨터 비전 분야의 2019년 시장 규모는 1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인 센스타임(SenseTime)은 컴퓨터 비전 분야의 리더로 약 2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Megvii, Cloudwalk 및 Yitu Tech가 그 뒤를 이었다.2019년 음성 및 시맨틱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시장 규모는 12억2000만달러에 도달했다. 스마트 가전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시장 발전의 기회를 가져왔다.고객 서비스 및 법원 재판에 사용된 음성 텍스트 전사는 산업 성장을 자극했다. 지능형 음성회사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은 2019년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경험했다.Baidu와 Ali Cloud가 개발한 응용 프로그램은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 중국의 인공지능 시장의 미래가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다.▲ China-IDC-AI▲ IDC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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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중국 기술기업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에 따르면 상하이 박물관과 공동으로 "스마트 박물관(smart museum)"을 설립할 계획이다.회사는 상하이 박물관에 인공지능, 빅 데이터 및 정보보안 서비스와 같은 핵심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은 박물관이 방문객들에게 더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와 고대 중국 서적 및 문서 연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젝트에는 Axess (Beijing) Technology Co., Ltd.와 Tongji Architectural Design (Group) Co., Ltd.도 참여할 예정이다.참고로 아이플라이텍은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잘 알려진 지능형 음성 및 인공지능 회사이다. 특히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의 자동 음성 전사 및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독점 공급업체이다.▲ China-Iflyteck▲ 아이플라이텍(iFLYTE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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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중국 정부에 따르면 형사 사건을 처리하고 사법 청문을 용이하도록 인공지능 지원시스템을 채택했다. 이 인공지능 지원시스템은 24시간 판사의 조수로 불려진다.해당 시스템은 법정에서의 대화를 기반으로 한 화자의 신원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에서 용의자의 증언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양의 법률 문서를 전자 데이터로 전송해 표시할 수 있다.특히 인공지능 지원시스템은 시간, 장소, 사람, 행동 및 결과와 같은 전자파일에 사건의 요소를 포착할 수도 있다. 예를들면 청문회에서 구술 명령에 응답하고 법정에서 여러 당사자의 디지털 화면에 증거 및 정보를 표시할 수 있어 증거 제시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개발된 인공지능 지원시스템은 용의자의 여러 진술에서 모순을 즉시 감지할 수 있다.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는 상하이의 공공안보, 검찰 및 사법 당국과 국내 인공지능회사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이 공동으로 개발했다.상하이는 기본 이론연구와 인공지능 핵심 기술 관련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해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침을 5월에 발표한 바 있다.이와같이 상하이는 전세계 인공지능 경쟁 속에서 인공지능 파일럿 존을 구축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상하이는 전세계 인공지능 개발과 혁신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China-iflytek-AI▲ 아이플라이텍(iFLYTE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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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일본의 섬유 및 정밀화학업체인 쿠라레이(クラレ)에 따르면 Fused Filament Fabrication(융합수지 압출 적층, 이하 FFF) 적층 공정에 사용하기 위한 3D 프린팅 필라멘트를 개발했다.수용성 생분해성 필라멘트는 접착제, 도료 및 코팅, 목재 프라이머, 종이 및 섬유 제품, 화장품 및 유제 등에 사용되는 Poval polyvinyl alcohol(PVOH) 수지를 기반으로 제조됐다.해당 소재는 Mowiflex 브랜드로 판매된다. 특히 폴리 락트산(PLA), 폴리 아미드(PA), 폴리 비닐 부티랄(PVB) 및 열가소성 폴리 우레탄(TPU)과 같은 다른 수지에 대한 우수한 접착력을 갖고 있다.따라서 Mowiflex 필라멘트는 언더컷, 움직이는 부품 및 기타 복잡한 모양이 포함된 3D 프린팅 제품의 지원 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Mowiflex는 냉수에 잘 용해되므로 더 많은 분야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면서 3D프린터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Japan-Kuraray-3Dprint▲ 쿠라레이(クラレ)의 Mowiflex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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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술기업인 이미지네이션 파크 엔터테인먼트(Imagination Park Entertainment Inc.)에 따르면 실내 풋볼 리그(IFL)의 애리조나 래틀러스(Arizona Rattlers)와 증강현실(AR)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회사의 제노홀로그래픽(XenoHolographic ™) 제품군을 통해 기존 팬들에게 제공된다. 아리조나 래틀러스는 Tucson Sugar Skulls에 이어 이 회사의 제노홀로그래픽 솔루션을 라이센스한 두번째 실내 풋볼 리그팀이다.북미 지역의 팬들을 위해 게임 전후, 게임 내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증강 현실이 제공된다. 특히 대화형 AR 콘텐츠를 통해 아리조나 래틀러스는 팬들이 스폰서 및 팀과 소통하는 방식을 측정하고 이해할 수 있다.이 정보를 사용해 캠페인을 더욱 발전 시키거나 수정해 팬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강현실이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ImaginationParkEntertainment-AR▲ 이미지네이션 파크 엔터테인먼트(Imagination Park Entertainment In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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