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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영국 블록체인 기술기업인 에버렛저(Everledger)에 따르면 블록체인 추적 기술에 대해 '오스트리안 울 이노베이션(Australian Wool Innovation)' 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양모 출처 및 공급망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공급망 추적성 개념 증명(supply chain traceability proof-of-concept)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적 가능성은 여러 공급망과 다양한 재료 유형에 걸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프로세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을 따라 정보를 캡처하고 검증 가능한 출처를 제공할 수 있다. 양사는 양모 재배자, 제조업체 및 소매업체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은 다른 기술과 결합돼 경제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창출하는 다양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에버렛저(Everledg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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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무공해 컨셉카 개발 프로젝트인 에로우 ZEV 컨셉카 이니셔티브(Project Arrow ZEV concept car initiative)에 C$ 50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남부 온타리오 연방 경제 개발청(Federal Economic Development Agency for Southern Ontario)을 통해 자금이 제공된다. 캐나다 자동차 부품협회(Automotive Parts and Manufacturers' Association)가 주도하고 있다.무공해 차량 프로젝트(zero-emission vehicle project)를 위한 중요한 설계 개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해 운송 배출량을 줄여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특히 프로젝트는 온타리오주(Ontario) 지역을 무공해와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기술 개발의 최전선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정부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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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론제조업체인 유에이브이팩토리(UAV Factory)에 따르면 회사의 가장 진보된 소형 전술 드론인 Penguin C Mk2 시스템의 출시했다.Penguin C Mk2는 검증 비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고객에게 배송이 시작됐다. 이 드론은 Mk1 드론에 비해 탑재량, 내구성 및 성능이 향상됐다.기체는 약 4kg의 무게로 최대 8인치 직경의 탑재 하중에 최적화돼 있다. 향상된 공기 역학 및 Mk2의 연료 용량 증가는 비행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25.5 시간의 비행이 성공적으로 수행 가능하다.또한 무선 링크 범위가 120km 이상인 고급 Silvus 2x2 MIMO 데이터 링크가 사용된다. MESH, 빔 포밍, 다양한 암호화 옵션, 통합 스펙트럼 분석기 및 간섭 회피와 같은 고급 기능도 사용될 수 있다.드론의 28cc EFI 엔진은 새로운 고신뢰성 연료 펌프 시스템으로 보완됐다. 업그레이드의 결과로 엔진은 섭씨 55 °의 주변 온도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또한 최첨단 Epsilon 175 및 Epsilon 180 짐벌을 포함해 모든 범위의 Epsilon 페이로드와 기본적으로 호환된다. Penguin C Mk2는 고유한 교체 가능한 코 컨셉(wappable nose concept)을 갖고 있다.몇 초 안에 페이로드를 현장에서 교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능이다. 이와 같이 교체 가능한 페이로드 개념을 통해 고객은 맞춤형 페이로드를 편리하게 통합할 수 있다. ▲ USA-UAVFactory-drone▲ 유에이브이팩토리(UAV Factor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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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블록체인업체인 피어렛저(Peer Ledger)와 마베넷(Mavennet)에 C$15만 캐나다달러 자금을 승인헀다. 철강 공급망 추적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캐나다는 2018년에만 1340만톤 이상의 철강을 생산했다. 이러한 생산량에 대해 공급망 내에서 추적 메커니즘과 투명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해당 자금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정부 이니셔티브인 ISED(Innovation, Science, and Financial Development Canada)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사용해 디지털 추적성을 위한 PoC(Proof-of-concept) 프로토 타입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급망 내에서 체인 가용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피어렛저는 블록체인 기반 MIMOSI SaaS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금을 포함한 금속 생산 추적에 집중해왔다.마베넷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간 석유수입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미국 국토안보부(DHS)로부터 $182,700달러를 지원받은 바 있다.▲ Canada-ISED-Blockchain▲ ISE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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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일본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소니(Sony)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스 개최된 CES 2020에서 자율주행 전기 컨셉트 세단을 공개했다.비전-에스(Vison-S)로 명명된 프로토 타입 차량은 "더 안전하고보다 안정적인 자율주행"에 기여하는 첨단 전자 기술을 보여준다.차량 내부 및 외부의 사람과 물체의 존재를 감지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총 33개의 센서가 사용된다. 테슬라 모델 S 및 X보다 13개 더 많은 센서가 차량에 내장된다.해당 차량은 소니의 이미징 및 감지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통신 및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된 온보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또한 다른 안전 기능으로는 센서 융합 기술과 차량 내부의 사람과 물체를 감지하고 인식할 센서가 차량내에 장착된다.소니는 자율주행차량을 생산할지에 대해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비전-S는 당분간 회사가 개발한 전자부품의 기능을 시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Japan-Sony-AutonomousCar▲ 소니(Son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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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The Automotive Parts Manufacturer’s Association)에 따르면 국내에서 설계한 전기 컨셉카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프로젝트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발표됐다. 1950년대 캐나다인이 개발한 에이브로 에로우(Avro Arrow) 제트기의 이름으로부터 프로젝트 에로우(Project Arrow)로 명명됐다.캐나다가 2050년까지 탄소 제로 배출 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특히 대량생산을 위한 것이 아니라 캐나다 자동차 공급 부문의 고급 기능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다.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는 올 여름 캐나다의 고등 교육기관에 디자인 컨셉을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자동차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공급업체는 이번 가을에 프로젝트에 입찰할 수 있다. 낙착된 업체를 중심으로 개발을 시작해 2022년 모든 기능을 갖춘 최종 제품이 출시할 예정이다.참고로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는 14 개의 캐나다 자동차 회사와 공동으로 커넥티드 렉서스(Connected Lexus) 기술 프로그램을 개발한 2014년부터 혁신적인 산업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2017년에는 온타리오주 스트랫 포드에서 자율주행 차량 혁신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위한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한 바 있다.▲ Canada-APMA-AutonomousCar▲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APM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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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독일 글로벌 1위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보쉬(Bosch)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업으로 진화하는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기반 기술 및 차량 서비스의 새로운 산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보쉬는 가장 최근 회계 연도에 $US 475억달러 상당의 부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부품공급업체의 역할이 향후 10년 동안 극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돼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면서 미래의 자동차는 지능적이고 자율주행하며 전자적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인 제조업체에서 사물인터넷 회사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전 세계 40만 명 이상의 보쉬 직원 중 2만7000명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특히 거의 20%의 인력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독점적으로 일하고 있다.보쉬는 세계 전자무역박람회인 'CES 2019'에서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 셔틀차량 컨셉을 선보였다. 보쉬의 개발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이다.전시회에서 소개한 자율주행 셔틀차량은 모든 보쉬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360도 서라운드 센서, 전기 동력전달 장치, 연결제어장치, 최첨단 컴퓨터 등이 장착됐다.보쉬는 자동차부품 생산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분야와 이를 이용한 냉장고와 같은 주방용품 및 산업용 제품의 개발로 확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참고로 보쉬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수십억 달러의 비지니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까지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2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Germany-Bosch-IoT-automonousCarConcept▲ 보쉬(Bosch)의 자율주행 셔틀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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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프랑스 자동차금융 및 보험회사인 알씨아이뱅크앤서비스(RCI Bank and Services)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한 KYC(Know Your Customer) 테스트를 완료했다.해당 테스트는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와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됐다. 12개 프랑스 회사와 BNP Pariba, Société Générale을 포함한 5 개 프랑스 은행이 테스트에 참여했다.특히 PoC(proof-of-concept) 테스트는 지역 재무전문가 네트워크인 AFTE (Association Française des Trésoriers d' Entreprise)와 협력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참가자는 공유네트워크를 이용해 KYC 요청을 구현할 수 있었다. 은행은 데이터 및 엔터프라이즈 클라이언트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요청했다. 블록 체인에 기록된 모든 데이터를 사용해 액세스를 승인하고 취소할 수 있다.향후 블록체인을 이용해 은행, 보험사 및 기업체가 동일한 수준에서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트를 통해 기업 간의 갭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참고로 2018년 11월초 BNP Paribas는 $1억5000만달러의 블록체인 기반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스페인의 두 번째로 큰 은행인 BBVA(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와 제휴했다. ▲ France-RCIBank&Service-BlockChain▲ 알씨아이뱅크앤서비스(RCI Bank and Services)의 블록체인 테스트 참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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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Toyota Motor Corp.)는 2020년대 후반까지 중부지방에서 자율주행 차량 시운전을 계획 중이다. 주민수송 및 음식배달을 위한 목적이다.도요타는 승차감 및 포장배달과 같은 목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강화해 왔다.자동차 산업이 자동차 소유에서부터 자동차 공유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제조만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이유다.토요타의 자회사인 토요타모터 이스터저팬(Toyota Motor East Japan Inc.)은 시즈오카현 수소노(Susono)에 위치한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2020년 말까지 약 26만㎡ 면적의 공장부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토요타는 공장 부지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최종 결정을 아직 내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동성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참고로 토요타는 2018년 1월 운전석이 없는 상자 모양의 배터리 구동차량인 e-Palette 컨셉 차량을 발표한 바 있다. 2020년대 초반에 미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잠재적 시장가능성을 시험할 계획이다.▲ Japan-Toyota-AutomonousCar-homepage▲ 토요타의 미래 자동차 Concept-i(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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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일본 게이오대(Keio University)에 따르면 도쿄대(University of Tokyo)와 협업해 'Mochibot'이라고 불리는 32개의 다리를 가진 로봇을 개발했다.연구 프로젝트는 미국 나사(NASA)의 Innovative Advanced Concepts 프로그램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했다.로봇의 외견은 구형이지만 실제로는 마름모 - 삼각형 교차체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Mochibot의 무게는 10kg이며 크기는 최대 확장시 약 1미터, 축소시 약 0.5미터이다. 32개 다리는 아메바가 움직이는 방식과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다.로봇의 다리에 선형 액추에이터를 끼워 넣었기 때문이다. 이 이동 방법을 사용하면 로봇이 방향을 바꾸지 않고도 지정된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Mochibot은 외계 탐사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사의 슈퍼볼 봇(Super Ball Bot)이라고 불리는 tensegrity 디자인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첫째, Mochibot은 간단한 프로그래밍 또는 경로를 손가락으로 추적하는 방식을 통해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슈퍼볼 봇의 이동 방법은 매우 복잡하며 가장 단순한 경로에서도 정교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필요로 한다.둘째, Mochibot은 한쪽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나머지 31개의 다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수퍼볼 봇의 경우에는 하나의 액추에이터 또는 탄성 케이블이 고장나면 수리할 때까지 움직일 수 없다.셋째, Mochibot은 모래 또는 느슨한 바위와 같은 불안정한 지형에 매우 적합하다.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다리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연구팀은 고르지 않은 지형에서 로봇이 어떻게 임무를 수행되는지와 로봇이 오르막길, 암석 및 횡으로 빠져 나갈 수 있는지 여부를 연구할 계획이다.▲ Japan-Mochibot-robot-32legs-homepage▲게이오대의 Mochibot(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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