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캔터베리대, 측량 정밀도구 사용하는 인공지능(AI) 드론 개발 중
뉴질랜드 캔터베리대(University of Canterbury) 연구팀에 따르면 측량 정밀도구를 사용하는 인공지능(AI) 드론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전문가 리차드 그린 교수와 우주항공 엔지니어링 전문가 댄 자오 교수,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전문가 켈빈 반드세일 교수가 한 팀을 구성했다.
드론 매핑 작업에 적용되는 측량 장비 및 소프트웨어는 이미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공지능의 기계학습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연구진이 중점을 둔 분야는 드론 자체의 비행 능력이다. 자율비행 중 난류 상에서의 로터 기능, 안정적인 호버링 제어, 변칙적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드론 비행술의 예측 등이 그것이다.
연구진은 다양한 환경적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축적 및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는 공기 역학적 모델링을 구현해 드론의 기체와 컨트롤러를 설계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환경의 제약없이 측량 검사도구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드론의 제작이 연구진의 우선 순위다. 이후 측량 정밀도구와 드론용 플랫폼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드론 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최근 드론 측량기술이 적용되는 산업 분야는 전력 인프라, 토목 건설 현장, 환경보호가 필요한 야생지 등이다."며 "드론 측량기술의 개발에 따라 더 많은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리차드 그린 교수, 댄 자오 교수, 켈빈 반스데일 교수(출처 : 홈페이지)
인공지능 전문가 리차드 그린 교수와 우주항공 엔지니어링 전문가 댄 자오 교수,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전문가 켈빈 반드세일 교수가 한 팀을 구성했다.
드론 매핑 작업에 적용되는 측량 장비 및 소프트웨어는 이미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공지능의 기계학습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연구진이 중점을 둔 분야는 드론 자체의 비행 능력이다. 자율비행 중 난류 상에서의 로터 기능, 안정적인 호버링 제어, 변칙적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드론 비행술의 예측 등이 그것이다.
연구진은 다양한 환경적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축적 및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는 공기 역학적 모델링을 구현해 드론의 기체와 컨트롤러를 설계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환경의 제약없이 측량 검사도구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드론의 제작이 연구진의 우선 순위다. 이후 측량 정밀도구와 드론용 플랫폼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드론 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최근 드론 측량기술이 적용되는 산업 분야는 전력 인프라, 토목 건설 현장, 환경보호가 필요한 야생지 등이다."며 "드론 측량기술의 개발에 따라 더 많은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리차드 그린 교수, 댄 자오 교수, 켈빈 반스데일 교수(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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