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기상협회, 영상 인식 인공지능 활용 시범사업 시작
민서연 기자
2021-02-16 오후 10:39:05
일본 일반 재단법인인 일본기상협회(日本気象協会)에 따르면 2021년 2월 15일 영상 인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인공지능을 활용해 악천후 시의 노면 상태나 시계 악화 정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영상은 니이가타현 나가오카시 내 51곳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활용한다.

인공지능은 재난 정보 서비스인 Spectee Pro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Spectee와 공동 개발했다. 전용 측정장치없이 노면 동결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한다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기상협회(日本気象協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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