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 2020년까지 글로벌 LiB 시장은 15만5430MWh로 2015년 대비 5.6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
각국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 EV 보조금 및 우대정책 실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같은 전기자동차(EV) 의무 판매 비율 확대
민진규 대기자
2016-10-20 오후 5:23:57
일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글로벌 LiB 시장은 15만5430MWh로 2015년 대비 5.6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인 2016년 자동차용 리튬이온배터리(LiB) 글로벌 시장은 3만9349MWh로 전년 대비 4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각국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 EV 보조금 및 우대정책 실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같은 전기자동차(EV) 의무 판매 비율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자동차용 LiB 글로벌 시장은 2만7853MWh로 2014년 대비 110.1% 급성장했다. 각국 정부의 환경오염문제 개선을 위한 EV보급 정책 영향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PHEV, EV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2015년 글로벌 LiB시장은 EV용 2만4112MWh, PHEV용이 3303MWh, HEV용이 438MWh로 각각 86.6%, 11.9%, 1.6%를 차지했다. 2015년 글로벌 시장에서 EV 및 PHEV 차량용 LiB가 전체의 98.5%를 차지했다.


▲ Japan_Yano_Homepage Image (2)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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