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기후위원회(Climate Council), 향후 10년내 가정용 태양광 배터리가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
태양광 배터리를 소유하고 있는 가정의 68%가 추가 구매 희망
김백건 기자
2017-09-26 오전 11:28:00
오스트레일리아 기후위원회(Climate Council)에 따르면 향후 10년내 가정용 태양광 배터리가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의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있는 것도 주요인 중 하나다.

2017년 상반기에만 태양광 배터리의 가격이 5% 하락했다. 현재 태양광 배터리를 소유하고 있는 가정의 68%가 추가로 구매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배터리를 늘리는 이유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6%만이 정전으로부터 집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를 장착했다고 응답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기후위원회(Climate Counc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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