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팻페이스, 사이버 해커들에게 £145만파운드의 몸값 지불해
영국 패션의류 소매체인운영기업인 팻페이스(FatFace)에 따르면 고객 및 직원의 세부 정보를 공격해 위험에 빠뜨린 사이버 해커들에게 £145만파운드의 몸값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 1월 17일 사이버 해커들은 팻페이스의 웹사이트를 공격했다. 그리고 랜섬웨어를 사용해 팻페이스의 시스템을 잠궜다.
200GB의 팻페이스의 데이터를 수집한 사이버 해커들에게 몸값을 지불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에는 직원들의 은행 내역과 국민보험번호, 고객 신상명세 등이 포함돼 있었다.
처음에 해커들은 US$ 800만달러, 즉 580만파운드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팻페이스 200개 점포들의 영업이 임시 중단돼 매출이 75%나 감소했다고 주장한 이후 몸값을 낮출 수 있었다.
▲팻페이스(FatFace) 홈페이지
2021년 1월 17일 사이버 해커들은 팻페이스의 웹사이트를 공격했다. 그리고 랜섬웨어를 사용해 팻페이스의 시스템을 잠궜다.
200GB의 팻페이스의 데이터를 수집한 사이버 해커들에게 몸값을 지불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에는 직원들의 은행 내역과 국민보험번호, 고객 신상명세 등이 포함돼 있었다.
처음에 해커들은 US$ 800만달러, 즉 580만파운드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팻페이스 200개 점포들의 영업이 임시 중단돼 매출이 75%나 감소했다고 주장한 이후 몸값을 낮출 수 있었다.
▲팻페이스(FatFa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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