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스콧테크놀리지, 생선가시뽑기 자동화 연구프로젝트 시작
뉴질랜드 육류 및 수산물 가공기술기업 스콧테크놀리지(Scott Technology)에 따르면 생선 가시 뽑기를 자동화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1토막의 연어 필렛에서 30개의 가시를 수동으로 뽑아내는데 시간 및 인력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연어 및 자연식품 판매업체인 Mount Cook Alpine Salmon, 수산업연구기금인 Seafood Innovations 등과 함께 협업해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관련 기업들은 가시를 제거하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NZ 5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국내에서는 연간 50만마리의 생선이 가공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 많은 량의 가시가 없이 잘 가공된 생선 필렛을 구매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필렛의 고해상도 3D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스콧테크날놀지(Scott Technology) 직원의 수작업 장면(출처 : 홈페이지)
1토막의 연어 필렛에서 30개의 가시를 수동으로 뽑아내는데 시간 및 인력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연어 및 자연식품 판매업체인 Mount Cook Alpine Salmon, 수산업연구기금인 Seafood Innovations 등과 함께 협업해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관련 기업들은 가시를 제거하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NZ 5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국내에서는 연간 50만마리의 생선이 가공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 많은 량의 가시가 없이 잘 가공된 생선 필렛을 구매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필렛의 고해상도 3D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그 다음 알고리즘을 사용해 정확한 생선의 뼈 및 가시의 위치를 결정한 다음 로봇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기까지 약 1년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스콧테크날놀지(Scott Technology) 직원의 수작업 장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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