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어스카웃, $US 1억1300만달러에 시큐리티매터즈 인수
미국 사물인터넷(IoT) 보안업체인 포어스카웃(ForeScout)에 따르면 시큐리티매터즈(SecurityMatters)를 $1억13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시큐리티매터스는 네덜란드 네트워크 보안전문업체이다.
시큐리티매터즈는 운영기술(OT) 및 산업 환경별 장치 가시성, 지속적인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사이버 위협(threat)과 이상 탐지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운영기술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대형산업의 제어시스템 및 운송, 가공공장 및 스마트 빌딩과 같은 핵심 인프라를 모니터링한다. WannaCry 및 NotPetya와 같은 최근의 사이버 공격으로 취약성이 드러났다.
특히 감시제어 및 데이터수집(SCADA) 네트워크 또는 기업제어시스템(ICS)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의 79%가 지난 24개월 동안 침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시큐리티매터즈의 기술과 능력은 운영기술을 성공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유일의 종단간 에이전트 없는 장치 가시성 및 제어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어스카웃은 이번 인수를 통해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및 운영기술에 대한 레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어스카웃 고객들은 동적인 네트워크 세분화를 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포어스카웃은 미국 연방 정부 및 대행사의 사이버 시스템보안을 위한 CDM(Continuous Diagnostics and Mitigation) 프로그램의 파트너이다. 2018년 3분기 매출액은 8억5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 USA-Forescout-device visibility
▲ 포어스카웃의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시큐리티매터즈는 운영기술(OT) 및 산업 환경별 장치 가시성, 지속적인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사이버 위협(threat)과 이상 탐지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운영기술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대형산업의 제어시스템 및 운송, 가공공장 및 스마트 빌딩과 같은 핵심 인프라를 모니터링한다. WannaCry 및 NotPetya와 같은 최근의 사이버 공격으로 취약성이 드러났다.
특히 감시제어 및 데이터수집(SCADA) 네트워크 또는 기업제어시스템(ICS)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의 79%가 지난 24개월 동안 침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시큐리티매터즈의 기술과 능력은 운영기술을 성공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유일의 종단간 에이전트 없는 장치 가시성 및 제어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어스카웃은 이번 인수를 통해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및 운영기술에 대한 레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어스카웃 고객들은 동적인 네트워크 세분화를 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포어스카웃은 미국 연방 정부 및 대행사의 사이버 시스템보안을 위한 CDM(Continuous Diagnostics and Mitigation) 프로그램의 파트너이다. 2018년 3분기 매출액은 8억5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 USA-Forescout-device visibility
▲ 포어스카웃의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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