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 연간 3300톤의 리튬 이온 배터리 폐기물 발생
매년 20%씩 증가해 2036년까지 1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
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간 3300톤의 리튬 이온 배터리의 폐기물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20%씩 증가해 2036년까지 1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리튬 이온 기술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이지만 폐기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2%만 재활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반면 납산 배터리의 경우 2010년 판매된 15만 톤 중 98%가 재활용됐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경우 리튬 이온 배터리의 구성 요소 중 95%가 새 배터리로 전환되거나 다른 산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연방과학원(CSIRO) 로고
매년 20%씩 증가해 2036년까지 1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리튬 이온 기술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이지만 폐기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2%만 재활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반면 납산 배터리의 경우 2010년 판매된 15만 톤 중 98%가 재활용됐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경우 리튬 이온 배터리의 구성 요소 중 95%가 새 배터리로 전환되거나 다른 산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연방과학원(CSI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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